[08/08 수]박문성 축구해설가 "한국 축구, 한여름 밤의 꿈을 꾸었네"
Update: 2012-08-08
Description
“일단은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, 또 그 부분이 가장 힘들었고요. 전반전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좋은 경기를 했다고 생각을 하고 골이 들어갔으면 더 좋았을 텐데 그렇지만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을 합니다.” 기성용 선수가 경기 직후에 한 말이었습니다. 아쉬움이 짙게 배어나죠. 올림픽 사상 첫 4강에 진출해서 열심히 뛰었습니다만, 거기까지였습니다. 번번이 골로 연결시키지 못하고 3:0으로 완패. 어떤 분은 그러시더라고요. 마치 한 여름밤의 한바탕 꿈을 꾼 것 같은 느낌이다. 영국전이 좋은 꿈이었다면 브라질전은 좀 악몽이었고 이제는 일본전, 그 꿈이 남아 있습니다. 어제 축구 얘기도 하고 토요일에 3, 4위전 전망도 해 보죠. 오늘 화제의 인터뷰, 런던 현지로 갑니다. 박문성 해설위원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. 박문성 위원님, 안녕하세요?
Comments
Top Podcasts
The Best New Comedy Podcast Right Now – June 2024The Best News Podcast Right Now – June 2024The Best New Business Podcast Right Now – June 2024The Best New Sports Podcast Right Now – June 2024The Best New True Crime Podcast Right Now – June 2024The Best New Joe Rogan Experience Podcast Right Now – June 20The Best New Dan Bongino Show Podcast Right Now – June 20The Best New Mark Levin Podcast – June 2024
In Channel